미주한인예수교 장로회 시온장로교회- Korean Zion Presbyterian Church 9947 Harford Road Baltimore, MD 21234

말씀으로 도전하는 한해


(시편 20:5)
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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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목회자라서 많은 사람을 대하게 됩니다. 어떤 분은 나이에 걸맞게 많은 학식과 인격을 겸비하여 누구나 존경할 만한 사람이 있고, 어떤분은 나이는 많은데 입에 담지 못할 욕지거리나 하고, 과격하고, 전혀 인격이라고는 갖추어 진 모습이 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30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30년된 교회로서 얼마나 갖춰야 할 것들을 갖추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교회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느냐? 교회 건물이 어떠하냐? 를 고려하지만 저는 그것은 외관상의 문제지 교회 본질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노아의 홍수 때 도 사람이 지구상에 가득 찾었지만 정작 구원을 얻을 만한 사람은 노아 한가족 뿐이었쟎았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외면이 아닌 내면 즉 우리의 본질을 보신다는 입장에서 우리를 돌아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회구성원인 우리 교인들 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훈련이 되어졌고 그 말씀을 따라 생활하느냐가 30년을 맞는 우리의 참 본질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인들은 30주년을 맞아 우리교회의 발전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참된 발전은 지금의 나를 냉철히 바라보고 못난 모습을 지적해 내어  개혁할 수 있을 때 갖을 수 있는 소망이라 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없이는 아무리 좋은 꿈을 꾸어보아야 허상에 불과 하지 않겠습니까?  나 한사람 한사람이 주님의 말씀에 비추어 Positive한 쪽으로 변해가고 있다면 우리교회는 발전하고 번영할 수 있다고 소망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금의 축제가 내일의 허망과 좌절고 변할 수 있습니다.

     

    주위의 잘나간다던 교회들이 교회분쟁과 싸움으로 급기야는 교인들이 흩어지고 남은 교인들은 경제적 부담만 않고 있는 교회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교회가 무너지는 일은 순식간의 일입니다. 그런 교회들도 발전을 꿈꾸지 않았을 까요? 소망이 갖지 않았을 까요? 교회 교인들이 신앙으로 다져져 있지 않다면 외관적 성공은 절대 성공이 될 수 없습니다.

     

    최근 저는 교회의 과거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많은 장면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교회 기념일때 찍은 사진들, 건물 건축할 때 손수 벽돌을 붙이고 타일을 까는 모습들, 봄가을로 교회 온갖 굳은일들을 기쁨으로 하는 성도님들, 교회친교를 위해서 김치를 담그시는 여집사님들,  그 분들이 현재 우리가 있게 된 우리교회 30년의 주역이고 주인공입니다. 저는 그분들의 수고와 눈물로 현재의 우리가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기초위에 서 있는 우리교회가 더욱더 발전하고 소문난 교회로 서기를 소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더욱더 자신을 말씀으로 개발시키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 봅니다.

     

    지금으로부터 20년 후엔 제 나이 69살이 되어 정년퇴직을 1년 남기게 됩니다. 그해에는 저희교회 설립50주년을 맞아 성대하고 큰 기념식을 할 것입니다. 김종철 집사님이 그때는 말년 시무장로로 김양자 집사님이 정년을 앞둔 권사님으로 선우, 선엽과 그친구들이 안수집사님들로, 박루디아가 유년부 교사로 일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때 시온장로교회가 미국에서 소문난 교회로 성장하여 20년 전 사진을 바라보며 웃고 기뻐하는 모습을 꿈꿔 봅니다. 그때를 위해서 지금 더 인내하고 더 노력하고 더 개발해 나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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